강아지(개) 예방접종 시기
11월 11, 2018 댓글 없음
강아지(개) 예방접종 시기
강아지는 생후 45일이 지나면 어미에게서 물려받거나 젖을 통해 받게되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부터 생후 4개월이 되기전에 강아지 종합백신 및 기타 질병에 대한 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별, 병원별로 금액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한동물약국협회에서 조사한 바로는 백신 1회접종의 비용은 2~5만원 사이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예방접종 전에는 1~2일 정도 심한 운동 및 스트레스를 받지않도록 하고 접종 당일에는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예방접종 후에는 2~3일 정도 유심히 관찰라며 며칠간 산책, 운동, 장거리 이동, 목욕을 금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리해 줘야 합니다.
강아지 5종 종합백신
☞ 생후 6~8주부터 2~3주 단위로 총 3회 접종합니다.
☞ 연 1회 추가접종
전염성 간염
이름 그대로 전염성이 강하며 고열, 부종이 발생합니다.
파보바이러스성 장염
강아지에게 매우 치명적이며 탈수나 패혈증의 방생으로 강아지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파라인플루엔자성 기관지염
콧물, 기침, 발열, 기관지염 등 폐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홍역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강아지가 죽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렙토스피라증
동물의 배설물과 접촉시 균이 점막이나 피부를 통해 전파되며 출혈성 위염, 구내염 등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기타 백신
종합 5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위험성이 다분하므로 예방을 하는 것이 좋은 질병들 입니다.
코로나 장염
☞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
☞ 연1회 추가접종
소화기관에 병원균이 침투하여 구토, 설사, 식욕부진이 생깁니다.
컨넬코프
☞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
☞ 환절기가 되기전을 기준으로 6개월 단위로 추가접종을 실시합니다.
호흡기와 연관된 전병성이 있는 질병으로 면역력 저하시 재발이 잘됩니다.
광견병
☞ 생후 3개월 쯤 1차 접종을 하며 이후 6개월 후에 2차 접종을 합니다.
☞ 연1회 추가접종
사람에게 전염 될 수있는 병으로 최근 국내에는 광견병 발병사례는 없으나 위험성이 존재함으로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광견병에 걸리면 난폭해지고 공격적이며 흔히들 침을 질질 흘린다고도 합니다. 이후 광견병에 걸린 강아지는 마비, 발작등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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