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
오뚝이
1
사람으로서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수많은 일을
일터나 지나는 길에 만나게 됩니다.
만나는 일마다 즐거울 수도 있지만
간혹은 그러하지 않을 경우도
가끔씩 일어납니다.
그런 일이 발생 했을 때
어떻게 대응하느냐 하는 문제가
평소의 감정이나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그 사람 평소
인격이나 품성이랍니다.
그래서 늘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 깊이하고 행동은
신중 하라고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생각하지 않은 일들이
수시로 현실에 나타납니다.
어려운 일에도 당황하지 않고
신중하게 남은 일을 처리하거나
곧 바로 원상 또는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2
이런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
오뚝이 같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전설처럼 내려오는 사전오기라는
신화를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우리 삶에서 전설을 만들어준
대표적인 오뚝이 같은 사람입니다.
한참 살기 어려운 시절
라면으로 겨우 끼니를 때우면서
밤낮으로 연습한 선수라고 합니다.
먼 나라 이국땅에서 권투시합으로
네 번이나 쓰러졌기 때문에 모두들
졌다고 생각 했던 경기를 극적으로
다섯 번째 일어나 승리를 했습니다.
국민 모두는 그 선수를 환호와
기쁨의 눈물로 맞이했습니다.
열린 자동차를 타고 시청 광장 앞을
지날 때는 온 국민이 박수 쳤습니다.
선수의 어머니는 국민의 어머니로
선수는 온 국민의 형 또는
동생이 되었습니다.
나라 전체가 흥분 했고 국민들 모두
하나 같이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오뚝이 같이 벌떡 일어나서 상대를
한방에 쓰러트린 선수 그래서 그를
오뚝이 선수라고 칭찬 합니다.
3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한 두 번 실 수나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없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남은 일을 처리 하는가
그것을 보고 사람을 판단한답니다.
하는 일마다 지나치게 신중하면
일의 속도가 느려져서 걱정이고
지나치게 속도를 원하다 보면
실수를 연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히 조절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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