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지 않고 무릎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
운동 잘못 했다가 20대도 무릎이 나가는 지금은 건강의 시대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잘 지켜야 합니다. 20대, 30대에도 이렇게 잘못된 운동으로 무릎이 나가는 사람이 많은지 몰랐습니다. 이렇게 건강, 웰빙의 시대에 말이지요. 이게 다 스쿼트 때문입니다. 20, 30대 때 스쿼트한다고 잘못된 운동 자세로 무리한 중량을 치다가 무릎이 다 나갑니다. 저도 스쿼트를 하고 있지만, 사실 스쿼트든 뭐든 자신의 능력 내에서 무게를 올려야 합니다. 다들 높은 중량에 대한 환상 때문에 잘못된 자세로 무리한 스쿼트를 하다가 일찍 관절염도 걸리고 그러네요. 스쿼트는 무릎에 굉장한 무리를 주는 운동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 스쿼트는 일주일에 한, 두 번이면 족합니다.
솔직히 자신이 알고 있습니다. 무슨 운동이든 할 때 자신이 무리하고 있는지 아닌지 말이에요. 그럼에도 그것을 어거지로 해내려고 합니다. 당연히 다치지요. 만약 당신이 운동을 하다가 무릎에 이상이 온다고 느껴지면, 바로 그만두세요. 그리고 만약 운동을 그만둔 상태에서도 계속 무릎에 이상이 느껴지거나 무릎에 통증이 있다면, 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리는 무릎 통증을 없애는 방법을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병원에 가지 않고도 무릎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이미 일상생활에서 운동인듯 운동 아닌 운동 같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언덕을 오르거나 하는 것들을 말하는 건데요. 우리가 스쿼트를 하든 등산을 하든 그로 인해 무릎 통증이 닥쳐왔을 때 이게 금방 낫지 않는 이유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계속 무릎을 쓰기 때문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하는 운동 때문에 무릎 통증이 쉽게 완화되지 않는 것이지요. 저도 허리와 어깨 교정을 하면서 자연스레 무릎에 통증이 심해져 무릎이 굉장히 안 좋았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일상생활을 할 때 걸음걸이 하나만 바꿔주었는데 무릎에 무리가 잘 가지 않았습니다. 금방 무릎 통증이 치료가 되었지요.
이 걸음걸이란 무릎을 최대한 굽히지 않는 걸음걸이입니다. 스쿼트 자세에서 이 걸음걸이를 착안했는데요. 스쿼트를 할 때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스쿼트 자세란 스쿼트를 하면서 위에서 아래를 볼 때 무릎이 발끝을 넘어서지 않는 자세를 말합니다. 물론 이 스쿼트 자세에 대한 이견은 있습니다. 조금은 발끝 밖으로 나가도 상관없다는 이견이 있는데요. 여튼 계단을 오르면서 위에서 아래를 볼 때 무릎이 발끝을 나가지 않는 선에서 계단을 오르는 것입니다. 언덕을 오를 때도 마찬가지이고요. 허벅지 뒤쪽, 즉 햄스트링 쪽 근육을 써준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무릎은 발끝을 넘어서지 않게 하고요.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있을 거고, 허벅지 뒤쪽 햄스트링 근육 운동을 하는 것 같기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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